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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내복 안 사도 될까?…작년보다 포근한 겨울 전망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6 01:01
2025년 11월 26일 0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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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1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2025.04.14. 서울=뉴시스
올해 겨울 기온은 비교적 따뜻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높아진 해수면 온도와 감소한 해빙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2월과 내년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2월은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북극해 적은 해빙의 영향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기온의 변동성이 클 전망이다.
특히 2월 온도가 높은 것은 겨울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스칸디나비아반도 주변의 해수면 온도가 올라가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됐기 때문이다.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전파되는 대기 파동은 강수량 증가에도 영향을 준다.
이에 강수량의 경우 올해 12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고, 다음 해 1월은 평년과 비슷하며 2월은 대체로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또 최근 엘리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섭씨 0.8도가량 낮은 것으로 보아, 앞으로 3개월간 약한 라니냐 발달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도 분석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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