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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 올랐으니 팔자”…강남·왕십리 500억 넘는 초고가 경매
뉴스1
입력
2025-03-01 07:17
2025년 3월 1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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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가족 공동 소유 공유물 분할 경매…현금화 후 배분
2009년 220억 매입 왕십리 상가, 16년 지나 감정가 688억
감정가 769억 원에 경매 나와 820억 원에 팔린 강남 빌딩 전경(지지옥션).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왕십리 일대 500억 원 이상의 초고가 빌딩이 연이어 경매에 넘어왔다. 상속 재산으로 물려받거나 가족들이 공동명의로 매입한 후 수년이 지나 건물 가격이 크게 오르자 현금화한 뒤 지분대로 나누겠다는 시도가 눈에 띈다.
1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 8층 높이 빌딩이 감정가 769억 4019만 원에 경매에 부쳐졌다. 9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 바로 앞에 위치한 알짜 부지다.
소유자는 같은 성을 가진 A 씨 4명인데, 공유물 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로 진행돼 지난달 6일 820억 100만 원에 낙찰됐다. 단독 응찰로 매각됐는데, 공동 소유자 중 1명이 감정가 이상의 금액으로 건물을 매입했다.
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연구원은 “공유물에 대한 합의가 안 돼 일단 경매로 넘어왔는데, 공동 소유자 중 1명이 건물을 놓치기 아까워 단독 명의로 매입한 사례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통의 요지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인근 5층 높이의 2314㎡(700평) 규모 상가는 감정가 688억 4266만 원에 경매에 넘어왔다.
이 사례도 공유물 분할을 위한 형식적 경매로, 공동소유자가 같은 성을 가진 7명이다. 2009년 매입 당시 가격은 220억 원이었는데, 3배 이상 오르자, 매각 후 공유 지분에 따라 현금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역세권 입지에 향후 개발 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최근 경기 침체와 유동성 악화로 매수자가 선뜻 나오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높은 공사비와 대출 규제 등으로 충분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개발 사업을 진행하기 여의찮은 상황이다.
이 전문연구원은 “상업 지역인데 용적률이 굉장히 낮아 향후 증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감정가가 워낙 높아 개인보다는 법인이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큰데 개발 계획이 있는 수요자가 얼마나 있을지가 관건이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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