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기능성 화장품 연구에 집중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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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가산업대상]
안티에이징 케어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

㈜아모레퍼시픽(대표 김승환, 서경배)의 아이오페가 ‘2024 국가산업대상’ 안티에이징 케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아이오페는 ‘클리니컬 레벨 테크’로 눈에 보이는 변화를 주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다. 27년간 이어온 연구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이언스 근간의 효능 성분과 전달 기술 연구를 통해 확실하게 검증한 고효능 솔루션을 제안한다.

아이오페는 기존에 제한적이던 고효능 안티에이징 성분을 누구나 제약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했으며 1996년 론칭 이후 지금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면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의 대명사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피부 표면의 일시적 개선이 아닌 ​피부 겉부터 속까지 전체에 작용하는 효능의 ​근원적 솔루션을 선사해 고객은 노화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아이오페가 1994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대표 고기능 성분인 레티놀은 콜라겐 생성과 피부 턴오버를 촉진해 주름 개선 효능이 우수한 성분이다. 하지만 안정화가 어렵고 적정 농도를 넘어서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 아이오페는 레티놀 성분을 화장품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연구 끝에 1997년 국내 최초로 기능성 레티놀 화장품 ‘아이오페 레티놀 2500’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끊임없는 레티놀 전문 연구를 바탕으로 큐브셀 시스템, 3단계 산소 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빠른 성분 흡수와 함께 개봉 후에도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함량 레티놀의 효능이 유지되는 혁신적인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를 출시했다.

한편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아이오페만의 독자적 고효능 성분과 최신 바이오 기술을 집약해 출시한 ‘슈퍼바이탈’은 토털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15년 이상 5세대를 거듭해 진화하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여성의 피부 노화 징후를 빈틈없이 케어해 고객에게 피부 자신감을 선사한다. ‘슈퍼바이탈 크림’은 부드럽고 촉촉한 꿀타래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영양감 있게 마무리되는 크림이다. 피부 건조, 잔주름, 피부 탄력을 넘어 피부 굴곡까지 개선해주며 탄탄하고 힘 있는 피부를 경험하게 해준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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