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술 끊을까 생각할 때[바람개비/윤태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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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금연과 함께 가장 많이 하는 결심 중 하나인 금주(禁酒). 나리마스후생병원의 부원장, 가키부치 요이치는 금주는 의지만으로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저마다의 ‘음주패턴’을 파악하고 그에 걸맞은 방법을 찾으라고 한다. 알코올의존증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함께 금주를 막는 심리적, 환경적 요인을 상세히 덧붙였다. 금주의 무익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잠재적 위험성을 강조한다.

윤태진 교보문고 북뉴스PD


#새해#금연#금주#잠재적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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