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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국제

中 코로나19 신규감염 90명·본토 75명 ‘확산세’…무증상 19명

입력 2021-12-04 20:03업데이트 2021-12-0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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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전파 위협까지 높아지는 코로나19에 걸린 신규환자가 전날보다 6명 줄어든 90명 발병하고 이중 본토에선 75명이 나왔다.

신랑망(新浪網)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9만9083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외부에서 들어온 환자는 상하이에 6명, 광시 자치구 3명, 광둥성 3명, 위난성 3명 합쳐서 15명이다.

본토에서는 집단 발병이 일어난 네이멍구 자치구 후룬베이얼(呼倫貝爾) 61명이며 이중 만저우리가 58명, 신바얼후유(新巴爾虎右)기 3명이다.

네이멍구 만저우리에선 11월27일에서 12월3일 사이에 확진자 263명이 생겼으며 베이징 등 3개 성시자치구 5개 도시에 전파했다.

후룬베이얼 관내 만저우리는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곳으로 주민에 외출금지령이 내려졌고 비컨테이너 철도운송도 중단했으며 공공시설 역시 전면 폐쇄했다.

또한 헤이룽장 하얼빈에서 5명, 허베이성 스자좡 4명,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4명, 광둥성 광저우 1명이다.

누적 국외 유입 감염자는 1만242명이다. 완치 퇴원자를 제외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417명이며 그중 중증환자가 2명이고 아직 사망자는 없다.

중국 당국이 확진자에는 포함하지는 않고 별도로 집계하는 무증상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줄어든 1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그중 13명은 국외에서 들어왔다. 본토에서는 윈난성 더훙 타이족 자치주 5명, 상하이 양푸구 1명이다.

무증상 환자는 전날과 같은 449명이 의학 관찰 중이며 이중 383명이 외국에서 왔다.

총 사망자는 4636명이며 이중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3869명을 포함해 후베이성이 4512명이다.

지금까지 퇴원한 환자는 9만3434명이다. 감염자와 긴밀 접촉한 사람은 133만4589명이며 의학관찰 대상자 경우 3만3402명으로 전날 3만2320명에서 1082명 늘었다.

치료 중인 환자는 국외 유입 417명을 포함해 1013명으로 전날 972명보다 41명이나 증가했다. 중증환자는 전일에 비해 2명 늘어난 12명이다.

누계 코로나19 접종 건수는 3일 843만6000회분을 합쳐 25억3279만9000회분에 이르렀다.

한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4명이나 생긴 홍콩에선 전날보다 3명 많은 1만2448명이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1만2145명이 퇴원하고 213명이 숨졌다.

마카오는 전날처럼 77명이 이제껏 코로나19에 걸렸으며 전원 완치 퇴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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