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이재명, 부인 안부 질문에 “그렇게 혼절하는 모습 처음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1-10 14:00
2021년 11월 10일 14시 00분
입력
2021-11-10 13:06
2021년 11월 10일 13시 0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0일, 낙상사고를 당한 부인 김혜경 씨의 안부를 묻는 말에 “너무 놀라 정신이 없더라.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 보인다”라고 말했다고 수행실장인 한준호 의원이 전했다.
한 의원은 “‘사모님 괜찮으신가요’라는 질문에 이 후보는 “영화에서만 봤지 사람이 그렇게 혼절하는 모습을 옆에서 처음 봤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21’에 참석했다.
한 의원은 “무거운 발걸음, 사모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전날 이 후보의 배우자실장인 이해식 의원은 “김혜경 여사가 9일 새벽 1시경 자택에서 구토와 현기증, 일시적 의식 소멸에 따른 낙상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분당 모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라고 알렸다.
김 씨는 응급실에서 밤새 진단과 응급치료를 받았고, 당일 아침 모 성형외과로 이송돼 열상 부위 봉합수술을 받았다. 같은 날 12시경 퇴원해 현재 자택에서 안정가료 중이다.
이 후보는 가상자산 관련 청년 간담회, 청년 소방관 간담회, 전국여성대회 등 다수 일정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겠다”며 모든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570원짜리 조식”…中 ‘거지 메뉴’ 큰 인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독배’된 與비대위원장, 권영세-박진 고사…“중진에 매달릴 필요 있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한미군, ‘하늘의 암살자’ 국내 첫 실사격 훈련 공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