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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에 강아지 매달아 공중에 날린 인도 유튜버…동물학대 체포 (영상)
동아닷컴
입력
2021-05-29 20:30
2021년 5월 29일 20시 3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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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 풍선에 반려견을 매달아 공중에 날린 인도의 유투버가 경찰에 체포됐다.
28일 인디언익스프레스는 최근 인도 델리 경찰이 가우라브 샤르마(32)라는 유튜버를 동물 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 문제의 영상을 보면 샤르마는 여러개의 헬륨 풍선에 강아지를 묶은 뒤 공중으로 날려 보냈다.
풍선은 인근 건물 2층 높이까지 올라가다가 발코니에서 누군가 붙잡은 듯 멈췄다.
구독자가 415만명에 달하는 샤르마는 이 영상을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에 올렸다가 비난이 빗발치자 삭제했다. 그는 “모든 안전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동물복지단체 (PFA/People For Animals)는 샤르마를 경찰에 신고했다. 샤르마는 해당 반려견을 아이처럼 사랑한다고 항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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