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9층 주상복합… 7일 1순위 청약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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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현대건설은 7일 대구 중구 태평로3가 165-2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m² 총 392채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채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단지는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이 가깝다.

수창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북구청, 중구보건소,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는 남향 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가구 내 2.4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청약일정으로는 7일 1순위 해당 지역, 8일 1순위 기타 지역,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27∼29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본보기집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217-7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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