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가짜뉴스로 흔들어도 국민 AZ접종 흔들림없다”

뉴시스 입력 2021-03-23 11:46수정 2021-03-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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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안전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오늘 아침 함께 하셨다"
" '치매 걸린다' 는 주장, 악마의 속삭임에 불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AZ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점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며 “방역 책임자 중 한 명으로서 흔들림없이 정부의 방역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중증 악화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분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다.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오늘 아침 함께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전자 변형 일어난다’거나, ‘치매 걸린다’는 등 혼란을 틈타 찾아오는 가짜뉴스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대통령 먼저 맞으라’며 촌극을 벌이던 정치인들도 있었다”며 “이성이나 과학적 사고에 기반하지 않은, ‘우리는 더 나빠질 것’이라며 불안을 부추기는 악마의 속삭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우리 국민들 눈 하나 깜빡 안하셨다. 1차 접종 대상 전체 신청자 중 이미 93% 이상이 접종 완료했고, 이번 AZ 백신 대상자 38만 명 중 77%가 흔쾌히 접종에 동의하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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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 건강을 정쟁 도구로 삼으려는 나쁜 정치, 인디언 기우제 지내듯 불신을 조장하는 나쁜 뉴스는 앞으로도 설 자리가 없다”며 “잠깐 물을 흐릴지 몰라도 집단지성체인 국민의 바다는 도도히 앞으로 나아갈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인간이 만든 문제는 인간이 해결할 수 있다”며 “우리의 이성을 신뢰하고, 그동안 이뤄온 위대함의 역사를 잊지 않는다면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은 시간 문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근거없는 가짜뉴스가 흔들어도 국민의 만들어온 K방역은 굳건히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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