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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 남편과 사별 후 심경 밝힌 송선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5 15:17
2020년 12월 25일 15시 17분
입력
2020-12-25 15:08
2020년 12월 25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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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가 사별한 남편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전한다.
송선미는 27일 오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연,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하루를 보낸다.
임지호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보니 좋네요”라고 말했고 송선미는 미소로 화답했다.
뒤이어 황제성이 “얼마 전 큰 일을 겪으셨는데, 괜찮냐는 이야기를 꺼내기도 어려워서…”라며 머뭇거리자, 송선미는 “주변에서 위로를 쉽게 못 건네시는 것 같다. 표현의 여부와 상관없이 나에겐 이미 위로의 마음이 전달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송선미는 “지금도 (내가) 괜찮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며 “내가 아는 그 사람은 굉장히 멋진 사람이었기 때문에, 내가 멋있게 대처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애틋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송선미가 그간의 상황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털어놓아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남편과의 사별 후,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송선미의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 먹고 가’ 8회는 2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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