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30명 선출

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0-12-01 03:00수정 2020-12-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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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태양전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석상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와 시각 분야 인공지능(AI) 전문가 이경무 서울대 교수, 국내 최초 과학기술정책대학원을 설립한 박범순 KAIST 교수 등 30명이 국내 과학기술 분야 석학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2021년 신임 정회원으로 30일 선출됐다.

과기한림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성과를 낸 연구자를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정회원으로 선정한다. 정책학부에서는 지역사회 기반 유전체(게놈) 코호트를 구축해 질병의 발생과 원인을 파악하는 연구를 수행한 질병보건정책 전문가 고상백 연세대 교수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학부에서는 초미세 나노 박막 성장기술 전문가인 이호녕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 연구원과 동북아시아 대기질 전문가 김준 연세대 교수 등 8명이 선정됐다. 공학부에서는 항만 물류 전문가 김갑환 부산대 교수와 바이오공학의 발전을 이끈 김병기 서울대 교수 등 10명이, 농수산학부에서는 식물성 대체육을 연구한 축산식품 전문가 조철훈 서울대 교수 등 3명이 정회원의 명예를 얻었다. 의학부에서는 류머티즘 관절염 연구자 김완욱 가톨릭대 교수를 비롯해 유전자 발현 조절 연구를 선도한 조은정 성균관대 교수 등 5명이 선정됐다.

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ashill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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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한림원 2021년 신임 정회원#석상일#이경무#박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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