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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상 백수린-유희경-조강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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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3:00
2019년 11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11-21 03:00
2019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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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현대문학상 수상자로 백수린 소설가, 유희경 시인, 조강석 문학평론가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백수린의 ‘아직 집에는 가지 않을래요’, 유희경의 ‘교양 있는 사람’ 외 6편, 조강석의 ‘다시 문학의 실효성에 관하여―김숨 연작 소설 읽기’다. 상금은 각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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