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꼬마 눈사람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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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그늘진 데 숨어 지냅니다.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점점 몸피가 주는데 한파가 온다니 반갑습니다. 뽀득뽀득 함박눈 내리면 친구들 생기겠죠. 외로움 달래지겠죠.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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