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업계 최초 사회공헌 전담조직 구성… 활동 영역 넓혀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현대해상화재보험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는 현대해상은 고객만족을 회사활동의 중심에 두고 정도경영·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창립 첫해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오고 있다.

현대해상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보험산업의 장기적인 저성장 기조,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미래 성장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현대해상 기업문화의 핵심가치는 존중(Honor), 효율(Efficiency), 실행(Action), 정도(Right), 협력(Together)을 의미하는 ‘HEART’이다. 전 임직원은 월 2회 ‘HEART Day’를 통해 실천 및 개선활동을 하고 있으며 ‘HEART 주니어보드’를 통해 주니어급 직원들의 기업문화에 대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건강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현대해상은 ‘고객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최상의 서비스로 사랑받는 현대해상’이라는 고객만족(CS) 비전 아래 고객만족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상품과 서비스 및 프로세스 등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회사 정책에 반영하는 ‘고객마음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고객 불만 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CS현장 톡(Talk)’을 시행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012년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현대해상은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고 바른 문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청소년 바른성장 프로젝트 ‘소녀, 달리다’, 청소년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 멘토링을 통해 꿈을 키우는 ‘드림온 하이스쿨’,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교육 ‘바른 말풍선’ 운영 등이 그 예다.


이철영 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 부회장 인사말

현대해상이 2018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대해상은 모든 경영활동 중심에 고객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과 주주, 임직원,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도·윤리경영, 사회책임경영 및 친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지속가능경영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중장기적인 동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상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2018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상#기업#현대해상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