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개 네트워크… 방방곡곡 빠른 우편서비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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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부문 / 우정사업본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으로 출발해 134년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성장해 왔다. 올해부터는 국민 곁에 ‘우체국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고객만족경영이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고객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정사업은 전국 단일요금으로 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익적 성격과 자체수익으로 비용을 충당하는 기업적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35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는 물론 산간벽지와 도서지역에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우편·물류서비스와 편리한 예금·보험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해 왔다.

우정사업본부의 주요사업인 우편서비스는 통상우편, 소포우편, 국제특송 등 우편물을 접수하고 운송 및 배달하는 업무이다.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시대변화에 맞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정서비스를 지속 발굴·개선하고 있다. 또한 공익적 책무를 지고 있는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복지, 정보화지원, 환경보전, 장학 및 기부협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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