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풍 양우내안애, GTX A노선 개통되면 서울까지 10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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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협력사업 훈풍을 타고 경기 파주시가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 일대에 들어서는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2차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지하 2층∼지상 24층, 총 47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m², 74m²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서비스면적 13.2∼16.5m²가 추가 제공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4베이 혁신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거리 배치로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에 신경을 썼다. 또 가구별로 보조주방 수납장, 드레스룸, 펜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교통 환경도 좋다. 제2외곽순환도로, 56번 도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통일로 등 서울 및 주변 도심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특히 GTX A 노선 파주∼동탄 간 83.1km가 2023년 개통(예정)되면 파주에서 서울까지 10분대, 삼성역 까지 24분이 소요된다. 여기에 SRT(수서고속철)가 경의선 파주 문산역까지 운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파주 운정 신도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돼 부담을 줄였으며 파주 1-3 재개발 구역과 맞닿아 있어 3100가구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발코니 무상확장,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홍보관을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파주연풍#양우내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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