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1거실+2룸’ 구성의 역세권 아파텔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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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 헤센 더테라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인기가 높다. 아파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구조로 설계돼 있으면서도,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남다르다.

연내 주목해 볼 만한 아파텔로는 신한종합건설이 대구 수성구 일대에서 분양 중인 ‘수성 헤센 더테라스’가 있다. 이 오피스텔은 대부분 가구를 ‘1거실+2룸’ 위주로 구성한 데다 전 100% 테라스 적용으로 아파트 못지않은 합리적인 주거공간을 갖췄다. 대단지 아파트에만 적용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에는 입주민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엄마들이 담소를 즐길 수 있는 ‘맘스스테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문화공간인 ‘키즈룸’이 들어선다. 이 밖에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룸 GX룸 등 입주민 건강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알차다. 또한 주차대수는 법정 주차대수의 약 110% 수준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아파트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설계돼 신혼부부 및 1, 2인 가구를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최근 대구도시철도 3호선 주변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수성 헤센 더테라스의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수성 헤센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9층 전용면적 29∼59m² 총 614실 규모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위치하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시적 특별 혜택을 제공 중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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