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500만 원대로 우리 가족 별장을 갖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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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가족 나들이에 좋은 계절이 왔다. ‘콘도업계의 블루칩’ 일성리조트가 국내 콘도회사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별회원권 분양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별회원 신규가입 혜택 그대로 500만 원∼900만 원대에 한시적으로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회원권을 분양중인 것. 그동안 지인들에게 회원권을 빌려 쓰던 사람이나 비싼 회원권 가격 부담 때문에 회원권 구입을 미루던 사람, 그리고 소중한 가족 또는 부부 동반으로 시간 여유를 갖고 여행을 다니고 싶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예약 이용률. 수천만 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이 예약이 안 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콘도라도 무용지물이다. 그에 비해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 계좌수만 회원모집을 하여 회원수가 적기 때문에 예약 이용은 타 콘도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등)와 연계체인 8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등)를 포함해 16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수 있다.

신규 회원가입 혜택은 현금가치로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이 20장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5세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2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기간 동안 매년 30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 허가 받은 정회원권이며 한정된 인원만 회원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0년이고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다. 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 66.40m²(20) 559만 원, 골드 94.30m²(28) 713만 원, 로얄 111.80m²(34) 932만 원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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