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박근혜 대통령 자진탈당 건의? 새누리당 사고쳤다…반드시 응징해야”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02-07 08:14수정 2017-02-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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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사모 홈페이지 캡처

박근혜 대통령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7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박 대통령에게 자진탈당을 건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단히 뿔난 모양새다.

박사모 한 회원(설***)은 이날 박사모 홈페이지에 ‘새누리당 사고 쳤다 - 박 대통령에게 탈당 요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새누리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그는 “탄핵이 기각된 후에 반드시 응징을 해야 한다”면서 “태극기 애국세력은 지금의 이 수모를 기억했다가 열 배, 스무 배로 갚아 줘야 한다”고 밝혔다.

박사모 회원들은 해당 게시물에 “아작 내야 마땅(바***)”, “처절하게 되갚아줘야 합니다(태****)”, “저는 새누리 당원입니다. 오로지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입당했는데 탈당하시면 따라 탈당할 당원들 넘쳐 날 것입니다(김**)” 등의 댓글을 통해 공감을 표했다.

한편, YTN은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인용, 새누리당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진탈당을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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