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볼트, 통산 6번째 IAAF ‘올해의 선수’ 수상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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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3일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올해의 선수’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볼트는 올해 8월에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전인미답의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볼트가 IAAF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것은 2008, 2009, 2011, 2012, 2013년에 이어 개인 통산 6번째다. 볼트는 내년 8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은퇴할 예정이다.
#우사인 볼트#올해의 선수#ia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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