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성복역세권의 중소형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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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역 KCC스위첸

KCC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서 ‘성복역 KCC스위첸’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3개 동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9∼84m² 188채로,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7∼67m² 24실로 구성된다.

신분당선 성복역 KCC스위첸이 들어서는 수지구 성복동은 교통, 교육, 상권 등을 모두 갖춘 주거지역이다. 북측으로는 성남시 판교신도시 및 분당신도시가 위치하여, 판교 및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 있어 강남권으로 20분대 안팎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2월 개통된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을 이용해 강남권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성복동은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중소형의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자가 많다”며 “특히, 2월에 개통된 성복역의 교통 수혜를 누릴 수 있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탁월해진 만큼 서울 전세 수요자들의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성복역 KCC스위첸의 본보기집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833-6221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성복#스위첸#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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