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귀화’ 추진 에루페 입국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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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귀화를 추진하고 있는 2015 서울국제마라톤대회 챔피언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27·케냐)가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청양군청 유니폼을 입고 10월 열리는 경주국제마라톤에 출전한다. 에루페는 “태극마크를 달고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인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마라톤#귀화#에루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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