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목소리 때문에 배우 못할 뻔”…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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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27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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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목소리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장수상회’의 개봉을 앞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윤여정은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배우를 하지 못할 것이라는 독설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출가 선생님들은 쟨 목소리 때문에 안된다“ ”쟤가 배우되면 내 손에 장을 지져 라는 말도 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톤이 높고 예쁜 목소리가 각광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윤여정은 배우가 됐고, 안방극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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