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나이트라인’ 출연 인증샷 공개 “처음이었지만 편안”

한공주 천우희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한공주 천우희

배우 천우희가 ‘나이트라인’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천우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나이트라인’ 배재학 아나운서 님과. 처음이었는데 편안했던 뉴스 방송”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천우희의 모습이다. 천우희는 진행을 맡은 배재학 아나운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이날 방송된 SBS 뉴스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불모지에서 맨손으로 일궈낸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한공주’ 팀이 다같이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 ‘한공주’는 10대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친구를 잃고 쫓기듯 전학을 가게 된 한공주가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다. 4월 17일 개봉됐다.

한공주 천우희. 사진= 천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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