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근황,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막비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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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근황,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막비껴갑니다"

배우 심은하(42)가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짐이 쏠리고 있다.

종 합편성채널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에는 11일 “앞서 올린 심은하 여사의 사진이 어두워서 얼굴이 잘 안보인다는 지적에 따라 한장 더 투척합니다! 역시 심 여사께선 세월 앞에서도 장사시네요. 세월이 막 비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은하는 남편 새누리당 중구 당협위원장 지상욱 씨를 응원하기 위해 사무실 개소 현장을 찾은 모습이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은하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1993년 MBC 22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2001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심은하 근황 사진에 네티즌들은 "심은하 근황, 아름답네 대박" "심은하 근황, 미모 아우라가..." "심은하 근황, 잘살고 있구나" "심은하 근황, 피부가 어쩜 저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보고합니다! 5시 정치부 회의’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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