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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게핀 굴욕? 그런거 몰라~” 한채영, ‘스타일리시한 근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14:37
2014년 10월 2일 14시 37분
입력
2014-10-02 14:35
2014년 10월 2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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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마인드 브릿지 입고, 가을 분위기 완성. 스타일리시”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재킷과 찢어진 청바지로 멋을 낸 한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마지막 사진에서 빨간색 집게핀을 머리에 꽂은 채 해맑게 미소지었다.
한편 한채영은 최근 중국 드라마 ‘1931년적애정’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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