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공감’, “그만 좀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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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5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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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가 큰 공감을 얻어냈다.

최근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 588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요즘 뭐하고 지내?”로 나타났다.

이어 “취업은 했어?”, “올해 안에는 가능하니?” 등 취업을 재촉하는 말이 가장 높은 스트레스를 준다고 답했다. 또한 “누구는 어디 합격했더라” 등 남과 비교하는 말이 4위를 차지했다.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조사 결과에 네티즌들은 “가장 싫은 명절 잔소리 1위 짜증나”, “그만 좀 물어봐!”, “공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추석을 앞두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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