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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 유부남인데 박원숙에 사심…“나한테 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22 21:47
2014년 5월 22일 21시 47분
입력
2014-05-22 21:47
2014년 5월 22일 2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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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랜드' 임채무. 사진 = JTBC '님과 함께' 캡처
'두리랜드' 임채무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로 박원숙에게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장흥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두리랜드의 자연 친화적인 모습에 "(환경이) 제일 부럽다"며 두리랜드를 마음에 들어 했다.
이에 임채무는 "난 (박원숙이) 임현식과 둘이 같이 있는 게 부럽다"라며 "(남편을 나와) 바꾸자"며 박원숙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지금 아무도 없나?"며 그가 유부남인 것을 지적했지만, 임채무는 "나한테 오면 이거 다…"라며 두리랜드를 미끼로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리랜드' 임채무. 사진 = JTBC '님과 함께'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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