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지프 랭글러 폴라 에디션 “혹한도 견뎌낼 장비”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12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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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극한 상황에서 모험과 자유, 압도적인 성능을 상징하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Jeep Wrangler Unlimited Polar)’ 스페셜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신차에는 극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혹독한 날씨와 극한의 주행 조건을 암시하는 다양한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8ℓ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200마력과 최대 토크 46.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사륜구동 차량의 시초인 지프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편안한 주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 또한 갖췄다.

국내에 총 4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신차의 가격은 574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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