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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민경 “연기력 논란? 이제는 느낌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18:06
2014년 4월 16일 18시 06분
입력
2014-04-16 17:11
2014년 4월 16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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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라디오스타 강민경’
다비치 강민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력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강민경이 출연, 일명 ‘익룡 연기’라고 불리는 연기력 논란에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강민경은 연기력 논란에 대한 질문에 “너무 많이 맞아서 이제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지난 만우절 ‘쥬라기 공원’의 익룡 역할로 캐스팅 됐다는 장난 기사가 올라왔다”고 말을 건넸다. 그럼에도 강민경은 “익룡으로라도 ‘쥬라기 공원’ 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가수 출신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연기의 신’ 특집은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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