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첫 정산금액 천만원, 레이나는 70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9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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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사진 = Mnet 비틀즈코드 화면 촬영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사진 = Mnet 비틀즈코드 화면 촬영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이 개인 수입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비틀즈코드)에는 오렌지캬라멜 멤버인 나나, 레이나, 리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첫 정산으로 받은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이 “6개월마다 활동 수입 정산을 받는다”고 말하자 MC 장동민이 “6개월마다 정산을 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며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 정산 금액에 대해서 레이나는 “7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답했고 나나와 리지는 “천만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며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답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가는구나”,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더 받지 않을까?”,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레이나가 개인활동이 적은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렌지캬라멜 수입공개. 사진 = Mnet 비틀즈코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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