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일 거짓말 같은 세상이 시작된다. 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착한책세상(www.goodbookworld.com)’이 4월 1일 오픈 한다.
‘착한책세상’은 홈페이지를 통해 독자들 누구나 온라인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도서를 구입하면 기존의 할인혜택과 마일리지 적립은 그대로 받으면서 결제금액의 3%를 자신이 선택한 사회복지단체에 자동으로 기부할 수 있다.
㈜착한책세상은 ‘착한책세상’ 캠페인이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등 국내 23개 주요 사회복지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해나가고 있다.
독자들은 착한책세상 홈페이지에 등록된 23개 사회복지단체들 중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단체 1곳을 선택한 뒤 온라인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 도서를 구매함으로써 기부를 실천할 수 있고,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착한책세상이 매월 정산하여 각 단체에 독자들 각자의 명의로 기부하고 독자들은 연말에 자신이 선택한 단체에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착한책세상(대표 최종옥)은 금전적, 물질적 기부가 아니라 단순히 도서를 구매하는 행위만으로도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착한책세상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책세상은 자매회사인 ㈜북코스모스의 500만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가는 한편 각 사회복지단체의 홈페이지에 착한책세상 배너를 게재하여 각 단체 소속 회원들이 착한책세상을 통해 도서를 구매할 경우 발생하는 기부금 전액이 해당 단체에 기부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서 증진 운동과 함께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