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비밀병기, 방아쇠에 탄환까지… “스파이가 쓰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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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25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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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비밀병기’

1870년 비밀병기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물건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1870년 비밀 병기’라는 게시물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반지 사진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 반지는 접었다 펼 수 있는 방아쇠까지 장착한 채 7개의 탄환까지 장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반지 안쪽에는 ‘팜므 파탈(Femme Fatale)’ 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어 여성 호신용이 아닌가 하는 추측 역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에서 1만 1350달러에 팔린 이 비밀 무기에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870년 비밀병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파이가 쓰던 물건인가?”, “독특한 물건이네”, “위험한 무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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