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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결별했나?…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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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6:37
2014년 2월 5일 16시 37분
입력
2014-02-05 16:23
2014년 2월 5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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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에도 갈등을 빚은 유퉁 부부(사진= tvN ‘eNEWS’ 방송 캡처)
배우 유퉁(57)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결별 소식을 적극 부인했다.
5일 오후 한 연예매체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퉁은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나, 사실혼 관계인 몽골인 아내 사이에서 딸 유미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유퉁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퉁은 지난해 7월에도 결혼식 하루 전날 아내와 갈등을 빚으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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