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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11남매, “밥상 3개 이어붙여야 식사 가능”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4 16:37
2014년 1월 24일 16시 37분
입력
2014-01-24 11:55
2014년 1월 24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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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동 11남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화면 촬영
면목동 11남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23일 방송에서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김중식(45)씨 부부와 11남매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면목동 11남매'는 5남 6녀로, 사회 초년생이 된지 얼마 안 된 21세 첫째 호준 씨부터 이제 생후 6개월이 된 막내 슬아까지 나이 차가 크다.
이렇듯 가족 수가 많다보니, 김중식 씨 가족의 한 달 식비는 100만 원이 훌쩍 넘는다. 식사를 하려면 그때마다 밥상 3개를 이어 붙여야 하고, 반찬으로 햄이나 고기가 올라오는 날이면 밥상은 전쟁터로 변한다.
또한 빨래는 하루에 최소 두 번 이상해야 하고, 이부자리는 안방이며 거실까지 온 집안의 바닥에 깔아 잠자리를 마련한다고.
그러나 김중식 씨 부부는 “아이들이 늘어날수록 더 화목해졌다. 전혀 후회는 없다”고 말했고 11남매 역시 각자의 책임을 다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면목동 11남매 소식에 누리꾼들은 “면목동 11남매, 서로 의지되겠다” “면목동 11남매, 매일매일이 명절일 것 같다” “면목동 11남매,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중 캡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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