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대호 17호 홈런’에日 언론 “이것이 진정한 4번” 극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10:10
2013년 7월 26일 10시 10분
입력
2013-07-26 07:28
2013년 7월 26일 07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일본 프로야구를 점령해가고 있는 ‘빅 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팔로스)의 화끈한 방망이에 일본 언론이 극찬을 쏟아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고베 홋토못토필드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이대호는 후반기 첫 번째이자 시즌 17호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신들린 듯한 활약.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24일 후반기 첫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을 0.321까지 끌어올렸다.
경기 후 일본의 스포츠 매체는 이대호의 활약에 찬사를 쏟아냈다. 닛칸스포츠는 “이것이 4번 타자다”라고 전했다.
이어 “6회 무사 1루에서 이토이가 도루에 실패하며 경기장 분위기가 가라 앉았는데 이대호의 한 방으로 되살아났다”며 극찬했다.
또한 데일리스포츠는 “동점 홈런과 결승타를 터뜨린 이대호가 4안타 2타점 2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대호는 경기 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후반기를 연승으로 시작했다. 앞으로도 팀이 하나가 되어 싸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FIFA, 북중미 월드컵 60달러 최저가 입장권 판매
‘문송합니다’의 끝은 해외 취업?…일본가서 결혼까지 하는 한국 남성들
건보공단, 장기요양기관 부정 신고자에 6억6000만원 포상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