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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엄마의 당당한 답장, “이래서 아빠가 반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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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10:27
2013년 7월 4일 10시 27분
입력
2013-07-04 09:58
2013년 7월 4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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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의 당당한 답장’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엄마의 당당한 답장’ 게시물 속에는 엄마와 자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대화 화면 속 엄마는 자녀에게 “저녁은?”이라고 묻자, “대충 먹음”이라는 답일 돌아왔다. 이어 자녀가 “집에 뭐 있느냐”고 되묻자 엄마는 “미모의 50대 여인”이라고 당당하게 답장했다.
‘엄마의 당당한 답장’에 네티즌들은 “이래서 아빠가 반했구나”라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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