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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A학점 미술 과제, “우표 직접 그려넣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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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09:02
2013년 7월 4일 09시 02분
입력
2013-07-04 09:01
2013년 7월 4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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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A학점 미술 과제’
‘A학점 미술 과제’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A학점 미술 과제’ 게시물 속에는 편지봉투에 붙여진 미국 우표가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우표는 미국의 한 학생이 미술 과제를 위해 직접 그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은 편지봉투에 우표를 그린 후 자신의 집 주소로 편지를 발송했다. 이를 진짜 우표로 오해한 우체국 직원이 실제 학생의 집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편지를 과제로 제출한 학생은 A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A학점 미술 과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체국 직원이 오해할 정도라니 대박이네”, “와우! 대박이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점수 잘 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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