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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8주년 특집, “무한도전이라면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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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7 17:18
2013년 4월 27일 17시 18분
입력
2013-04-27 17:15
2013년 4월 27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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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8주년 특집’
무한도전 8주년 특집이 무한상사의 정리해고를 다룰 예정이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8주년 특집이다. 그런만큼 창사 8주년 무한상사를 기념해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무한도전 8주년 특집’에는 모든 샐러리맨의 근심인 정리해고를 소재로 다룰 예정이다.
무한상사 직원들은 정리해고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미래형 수트 제작을 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낸 모습이 그려진다고 한다.
또한 뮤지컬 ‘레미제라블’ OST ‘One Day More’를 정리해고를 앞둔 직원들의 심정으로 개사해 부르기도 한다.
‘무한도전 8주년 특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꼭 본방사수”, “김태호 PD의 아이디어라면 기대해 본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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