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자막 실수 ‘눈살’… “버럭한 성일 씨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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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2월 19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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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놀러와 자막 실수’

MBC ‘놀러와’가 자막실수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놀러와’에는 정준호, 김민정, 성동일 등이 출연해 영화 ‘가문의 귀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흥분한 성동일의 모습에 제작진은 ‘버럭한 동일 씨’가 아닌 ‘버럭한 성일 씨’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놀러와 자막 실수에 네티즌들은 “게스트한테 큰 실례다”, “마지막까지 확인해야 한다”, “성일 씨는 누구? 놀러와 자막 실수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러와’는 시청률 부진으로 8년 만에 폐지, 오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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