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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서랜든 “신인시절 성폭행 당할 뻔…” 울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6 10:48
2012년 10월 16일 10시 48분
입력
2012-10-16 10:38
2012년 10월 16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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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잔 서랜든. 사진 | 영화 ‘아비트라지’ 스틸컷
‘수잔 서랜든, 신인시절 충격 고백’
할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이 신인시절 성폭행을 당할 뻔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뉴스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서랜든이 엘르매거진 11월호에서 자신이 겪었던 ‘캐스팅 카우치’에 대해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캐스팅 카우치’는 신인 여배우가 영화에 캐스팅되기 위해 감독이나 제작자 등 유력자들에게 사무실 카우치(소파)에서 성상납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터뷰에서 서랜든은 한동안 망설이다가 “그런 적은 없었다. 하지만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성폭행을 당할 뻔한 일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뉴욕에서 처음 오디션에 참가한 날, 남자가 나를 사무실 책상 위에 넘어뜨리고는 덮치려 했었다”고 말했다.
그 남자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정말 역겨운 일이었다. 그때의 악몽이 지금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며 울먹였다.
한편 그는 23년이나 함께 살았던 팀 로빈슨과 헤어진 후 자신보다 30살 어린 남자친구와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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