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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억 황금 세숫대야 ‘깜짝’… “물이라도 묻힐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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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11:19
2012년 9월 3일 11시 19분
입력
2012-09-03 10:54
2012년 9월 3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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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억 황금 세숫대야’
억대를 호가하는 세숫대야가 등장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억 황금 세숫대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24K 순금으로 코팅된 세숫대야의 모습. 심지어 다이아몬드 9개까지 박혀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는 스웨덴의 한 업체가 내놓은 것으로 지름 45cm, 무게는 23kg. 세숫대야 한 개의 가격이 무려 한화로 약 1억 원에 달한다.
이를 만든 업체는 앞서 최고급 대리석 샤워기, 밍크 가죽 의자 등 다양한 고가의 가구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억 황금 세숫대야 대박이다”, “1억 황금 세숫대야? 나도 한번 써보고 싶다”, “1억 황금 세숫대야? 물이라도 묻힐 수 있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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