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폭풍요요, “현빈 닮았던 얼굴 다 이디갔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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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19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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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폭풍요요’ (사진= 방송 캡처)
‘조성모 폭풍요요’ (사진= 방송 캡처)
‘조성모 폭풍요요’

‘폭풍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던 조성모가 이번엔 ‘폭풍요요’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수영 최강자전’ 특집에는 故조오련 선수의 아들이자 과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수였던 조성모가 경기해설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친 조성모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쪄 모든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조성모는 SBS ‘스타킹-다이어트킹 2기’에 출연해 100일 만에 114kg에서 78kg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던바 있어 그 충격은 더 컸다. 특히 당시 ‘현빈 닮은꼴’이라고 불릴 정도로 훈남 외모에 날렵한 몸매까지 되찾아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조성모는 후덕해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내년 아버지의 대를 잇기 위해 참여하는 8.15 대한해협 건너기 프로젝트 때문에 살을 찌웠다”며 “코치와 상의 하에 비계와 밥 등을 많이 먹고 체중을 늘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요요현상을 겪은 듯 과도하게 살이 찐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조성모 폭풍요요 아닌가요? 정말 일부러 살 찌운 게 많나요 예전보다 더 찐 것 같은데”, “조성모 폭풍요요로 살이 한번에 많이 쪘다가 빠졌다가 하는데 건강에 이상은 없을까?”, “살 빠졌을 때 정말 잘생겼었는데 폭풍요요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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