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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예빈 “아르바이트비 9000원도 못 받아. 악덕 유상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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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2-09 15:01
2011년 12월 9일 15시 01분
입력
2011-12-09 14:23
2011년 12월 9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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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빈(출처= 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이 “임금도 못 받고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폭로했다.
강예빈은 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아르바이트하는데 너무 부려먹어서 완전 피곤하다. 얼굴이 부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얼굴은 부었다”라는 말과는 달리 화사한 외모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
이어 “유상무 사장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다. 9000원도 안주면서 계약과 다르게 일을 다 시켰다. 악덕 상무!”고 말했다.
앞서 강예빈은 8일 유상무의 PC방을 찾아 1일 아르바이트를 나서 화제가 됐다.
유상무는 “싸구려 연예인 강예빈 1일 아르바이트. 계산만 한다”고 홍보했지만, 이와는 다르게‘PC방을 청소’, ‘손님에게 라면을 배달’, ‘걸레 빨기’등 혹독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강예빈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유상무 사장 신고해라”, “우리 가게오면 돈 제대로 줬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미투데이를 통해 9일 “스키장에 가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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