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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한대화 감독, 심판위와 악수 ‘오해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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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9 19:50
2011년 6월 9일 19시 50분
입력
2011-06-09 19:36
2011년 6월 9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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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한화 한대화 감독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방문 경기 전에 심판 조장인 김병주 심판위원, 강강회·오훈규·이민호 심판과 악수를 했다.
한화는 전날 LG와의 경기 9회초 5-6으로 뒤지다 2사 3루의 득점 찬스를 맞았으나 3루 주자 정원석이 홈으로 쇄도하던 순간에 LG 투수 임찬규의 보크를 심판이 발견하지 못해 그대로 졌다.
잠실|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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