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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기에 강한 에이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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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3:29
2010년 3월 22일 13시 29분
입력
2010-03-22 13:20
2010년 3월 22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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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 경남고-광주진흥고의 경기. 경남고의 투수 김우경이 역투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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