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콤팩트] FC서울, 2010 K리그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3월 1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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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10 K리그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
FC서울이 2010 K리그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월 27일 열린 7경기의 베스트 팀과 베스트 11, 베스트 매치를 선정해 1일 발표했다. 대전과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크게 이긴 서울이 평점 11.9로 시즌 첫 베스트 팀에 선발됐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2골씩을 넣은 최성국(광주), 에닝요(전북), 에스테베즈(서울) 등이 뽑혔다. 베스트 매치는 공식 개막 경기로 전주에서 열린 전북 현대-수원 삼성의 경기가 선정됐다.

▲기성용. 레인저스전 출전…팀은 패
셀틱FC에서 활약하는 기성용이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에 후반 22분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기성용은 스캇 브라운의 퇴장으로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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