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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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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2년 동안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한 정부의 자세는 걸음마 수준이다. 중국 지도에서 백두산이 없어진 사건이 한 예이다. 중국에서 1995년 이후 발행된 70종의 지도 가운데 백두산을 ‘백두산(白頭山)’으로 표기한 지도가 하나도 없다는 최근 보도에는 국민으로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역사 왜곡에 대처하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김선영 충남 연기군 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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