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특사의 발자취 답사단’ 헤이그 시내 행진

  • 입력 2007년 7월 16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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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자주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의 부당성을 호소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를 찾은 이상설 이준 이위종 특사의 발걸음은 무거웠으리라. 100년의 세월이 흘렀다. 특사의 발자취를 따라온 답사단은 14일 태극기를 펼치고 애국가를 우렁차게 부르며 시내를 행진했다.

헤이그=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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