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애국지사 김성권 선생

  • 입력 2007년 6월 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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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항일 결사조직을 만들어 독립 촉진 운동을 벌인 애국지사 김성권(사진) 선생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선생은 대구사범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1년 2월 동교생 15명과 함께 항일 결사조직인 다혁당(茶革黨)을 조직했다. 발인은 3일 오전 8시, 빈소는 대구 파티마병원,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 053-95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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